(서울=월드코리안신문) 최병천 기자
파독 간호사 출신 김흥순 현 마인츠한인회장이 2년 더 한인회를 이끈다.
마인츠한인회가 지난 6월 30일 독일 마인츠에 있는 아시아월드중식당에서 2022년도 정기총회를 열어 김흥순 현 회장을 차기 회장으로 다시 선출했다고 독일 우리신문이 보도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재무보고, 감사보고, 차기 감사와 회장 선출 등이 진행됐다. 차기 감사에는 이선자, 임미영 회원이 뽑혔다. 기타 안건으로 △추석 문화 행사 개최(9월 3일, 툉게스할레) △매월 정기친목 모임 신설에 대해 논의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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