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월드코리안신문) 최병천 기자
재외동포재단이 7월 18일부터 19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2 국제 바이러스․박테리아 산업박람회(ViBac 2022)’에서 제20차 세계한상대회 홍보관을 운영하고 있다.
박테리아 산업박람회는 바이러스, 박테리아, 백신, 마이크로바이옴 기업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행사로, 이번 박람회엔 80여 개 관련 기업들과 10개국 25개 회사 바이어들이 참가했다.
재외동포재단은 이 박람회에서 올해 11월 울산에서 열리는 제20차 세계한상대회에 대해 알리고, 한상대회 참가 등록을 받고 있다. 한편 재외동포재단은 세계한상대회 웹사이트인 ‘한상넷(www.hansang.net)’으로도 세계한상대회 등록을 받는다. 한상넷 접수는 이달 말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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