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월드코리안신문) 홍미희 기자
대한민국한가족미술협회가 광복절을 맞아 오는 8월 16일부터 3주간 서울 종로구 인사동에 있는 인사아트센터(2층)에서 김부자 화백 특별 기획전을 연다.
김부자 화백은 독립운동가 어강주 의사의 며느리다. 일본 가나가와현에서 살았던 어강주 의사는 1930년대 반군국주의·반전주의 운동을 펼치다가 일본 경찰에 체포돼 옥살이를 했다.
김부자 화백은 대한민국한가족미술협회 이사장을 역임하면서 국내외에서 전시회를 많이 개최해왔다. 광복절마다 어강주 의사와 대한민국 광복을 기념하는 전시회도 열었다. 이번 전시회는 국제문화클럽이 주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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