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월드코리안신문) 이석호 기자
주밴쿠버한국총영사관(총영사 송해영)이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박영길 실장을 초청해 지난 7월 20일과 21일 총영사관에서 ‘2022 영토해양 세미나’를 열었다.
총영사관에 따르면 박 실장은 20일 한글학교 교사들을 대상으로, 21일 일반 신청자들을 대상으로 강연을 했다. 강연 주제는 ‘독도와 우리 바다, 쉽게 풀어보기’였다.
20일 열린 세미나에서 송해영 총영사는 “독도는 역사, 지리, 국제법으로 봤을 때 명백한 우리 고유의 영토”라면서 “대한민국 정부는 독도에 대한 어떠한 도발에도 단호하고 엄중하게 대응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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