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월드코리안신문) 이석호 기자
윤석열 대통령의 공약사항인 ‘동포청 설립’의 의의와 과제를 조명하는 심포지엄이 오는 9월 29일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열린다. 세계한인회장대회, 세계한상대회, 전국체전 등 10월에 열리는 국내 대형행사에 참여하는 해외한인사회 지도자들의 방한에 맞춰 열리는 행사다.
재외동포재단이 후원하는 이 심포지엄은 김석기·임종성 국회의원, 재외한인학회, 미주한인회총연합회, 아프리카중동한인회총연합회, 범시민사회단체연합, 월드코리안신문 공동주최로 진행된다. 주관은 월드코리안신문사다.
심포지엄은 모두 3개의 섹션으로 이뤄진다. 제1 섹션은 ‘동포청 설립, 의의와 과제’를 주제로 국내외 정관학계 전문가들이 참여해 토론한다. 제2 섹션은 ‘이스라엘의 디아스포라청과 유대인청, 어떻게 운영되나?’를 주제로 한 해외사례 소개로 진행된다. 제3 섹션은 해외동포들이 다수 패널로 참가한 가운데 ‘바람직한 동포청의 역할과 모습’ 제언으로 이뤄진다. 행사 후에는 만찬이 예정돼 있다.
‘동포청 설립, 의의와 과제’ 심포지엄 행사장 찾아오는 방법
1) 주소: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
- 지하철:
9호선 국회의사당역 1번, 6번 출구로 나와 도보
5호선 여의도역 5번 출구로 나와서 버스 환승
- 버스:
간선 153, 162, 260, 271B, 362, 461, 463
지선 5615, 5618, 6623, 7613, 8761
광역 10(부천), 70-2(부천), 1002(김포), 7007-1(용인), G7625(파주)
행사장 위치(구글 지도)
2) 참석자 신분증 지참해야(여권 또는 주민등록증)
Zoom으로 참여 가능한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