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과 북경에서 ‘한중 수교 30주년 기념행사’ 열려
서울과 북경에서 ‘한중 수교 30주년 기념행사’ 열려
  • 최병천 기자
  • 승인 2022.08.25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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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월드코리안신문) 최병천 기자

한중 수교 기념일인 8월 24일 서울과 북경에서 동시에 ‘한중 수교 30주년 기념행사’가 열렸다.

서울 행사는 포시즌스 호텔에서, 북경 행사는 조어대 17호각에서 진행됐다. 조어대 17호각은 한국과 중국 두 나라가 1992년 8월 24일 한중 수교 공동보도문을 발표한 곳이다. 당시 이상옥 한국 외무부 장관과 첸치천 중국 외교부장이 공동보도문에 서명했다. 이로써 1949년 10월 1일 중화인민공화국 수립 후 43년간 단절됐던 양국 교류가 다시 시작됐다.

외교부에 따르면 박진 외교부 장관은 서울에서 열린 ‘한중 수교 30주년 기념행사’에서 “한중이 서로 조화를 추구하면서 다름을 인정하는 ‘화이부동(和而不同)’의 정신으로 협력해 나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왕이 중국 외교부장은 북경 행사에서 “삼십이립(三十而立)을 맞이한 한중이 좋은 이웃, 좋은 친구, 좋은 동반자로서 군자신이성(君子信以成, 군자는 믿음으로써 이룬다)과 같이, 서로 존중과 신뢰를 강화하자”고 말했다.

사진은 서울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한중 수교 30주년 기념행사’. 박진 외교부 장관(왼쪽에서 두 번째)과 싱하이밍 주한중국대사(왼쪽에서 세 번째)가 건배를 하고 있다.[사진제공=외교부]
박진 외교부 장관(왼쪽에서 두 번째)과 싱하이밍 주한중국대사(왼쪽에서 세 번째)가 참석한 가운데 8월 24일 서울 포시즌스호텔에서 ‘한중 수교 30주년 기념행사’가 열렸다.[사진제공=외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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