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30일 송파구 명인밥상서… 한중수교 30주년 기념
(서울=월드코리안신문) 이석호 기자
한중수교 30주년을 맞아 한중투자교역협회(KOITAC)과 월드코리안포럼이 ‘최근의 중국 정세와 한인사회’를 주제로 ‘2022 하계 공동포럼’을 개최한다.
일시는 8월 30일(화) 오후 5시부터 8시까지. 장소는 서울 송파구 경찰병원역 인근 명인밥상이다.
이날 공동포럼에서는 임병진 전 심양총영사와 안청락 전 심양한인회장이 강사로 연단에 오른다. 임병진 전 총영사는 ‘시진핑 주석과 중국의 대내외 정책’을 주제로 중국 최근 정세를 소개한다. 안청락 한인회장은 ‘심양한인사회의 과거 현재 미래’를 조명한다.
이날 행사는 만찬을 겸해 이뤄진다. 회비는 2만원. 참가신청은 wk@worldkorean.net 혹은 이종환 대표(02-6160-5353)로 하면 된다.
저작권자 © 월드코리안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