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월드코리안신문) 최병천 기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장영식 세계한인무역협회(World-OKTA) 회장에게 지난 9월 1일 감사패를 수여했다.
장 회장은 본사가 있는 동경뿐만 아니라 일본 20여개 지역에서 ‘에이산(永山)’이라는 면세점을 운영하고 있다. 2020년부터는 한국식품을 판매하는 예스마트를 설립해 현재 16개 점포를 운영하고 있다. 그는 지난달 17일 후쿠오카 예스마트에 전라남도 농수산식품 상설판매장을 개설하기도 했다.
감사패는 최근 동경을 방문한 김춘식 aT 사장이 직접 전달했다. 월드옥타에 따르면 장 회장은 감사패 전달식에서 “K-푸드 브랜드 가치가 더 높아지고 한국 농수산식품 수출이 더 활성화되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월드옥타와 aT는 지난 3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월드옥타는 aT의 저탄소 식생활 캠페인에도 동참하고 있다.
![김춘식 aT 사장이 장영식 월드옥타 회장(오른쪽)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사진제공=세계한인무역협회]](/news/photo/202209/45250_66233_1456.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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