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월드코리안신문) 이석호 기자
세계한인회총연합회(이하 세한총연, 회장 심상만)가 오는 9월 29일 국회의원회관 제2 소회의실에서 ‘한인회 공공외교 활동 세미나’를 개최한다.
김석기 국회의원, 임종성 국회의원, 심상정 국회의원, 인하대학교 국제관계연구소(소장 이진영)가 공동 주최하는 이날 세미나에서는 해외 10개 한인회의 공공외교 활동이 소개된다.
한편 세한총연은 오는 10월 7일 인천송도컨벤시아, 그랜드볼룸에서 ‘세한총연 워크숍 및 비전선포식’을 연다. 세한총연은 전 세계 500여개 한인회를 아우르는 단체로, 지난해 10월 서울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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