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월드코리안신문) 이석호 기자
김점배 제20차 세계한상대회 대회장이 ‘2022 세계한상대회’에 참가하는 한상들을 위해 특별 이벤트를 준비했다.
2022 세계한상대회가 시작되기 바로 전인 10월 30일과 31일 올해 세계한상대회가 열리는 울산에서 고래바다여행선 선상 만찬과 관광버스 투어를 진행할 예정이다.
고래바다여행선 선상 만찬은 10월 30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장생포에서 진행한다. 울산 관광버스 투어는 다음날인 10월 31일 오전에 진행할 예정으로, 투어를 할 곳은 현대중공업(또는 현대자동차), 대왕암공원이다.
이 이벤트에는 한상대회 참가자와 동반자가 함께 신청할 수 있다. 신청 기한은 오는 9월 13일까지다.(신청서 보낼 곳: ceo@okf.or.kr)
2022 세계한상대회는 오는 11월 1일부터 3일까지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올해 대회장을 맡게 된 김점배 회장은 오만에서 수산업을 하고 있다.
저작권자 © 월드코리안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