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월드코리안신문) 이석호 기자
‘2022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배 재외동포 친선골프대회’가 오는 10월 14일 경기도 안성에 있는 ‘골프존카운티 안성H’에서 열린다.
세계한인회총연합회(회장 윤만영)와 세계한민족골프협회(회장 조철형)가 주최하고 안중근평화재단청년아카데미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하는 이 대회에 참가하려면 재외동포 4명이 한 팀을 만들어 신청해야 한다. 신청은 유경조 사무국장(010-2181-3382)이나 한병홍 사무국장(010-8785-7157)에게 하면 된다.
이 대회 경기운영은 민주평통 홍콩지회 강준영 자문위원과 문대진 필리핀 일로일로한인회장이 맡는다. 주최 측은 해외에서 오는 참가자들을 위해 이천에 있는 인트라다호텔에 숙소를 마련하고 기념품을 선물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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