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월드코리안신문) 이종환 기자
(사)중국한국인기업가협회(회장 이옥경)가 지난 9월 16일 국회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 한중수교 30주년 기념행사를 열었다.
‘하나로 30년, 미래로 30년’을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김성곤 재외동포재단 이사장, 김덕룡 세계한인상공인총연합회 이사장, 김두관 조응천 유동수 의원, 권병현 전 주중대사 등이 참여해 축사를 했다.
축사와 공로패 수여 및 축하 공연으로 이뤄진 이날 행사에는 허남세 전 민주평통 중국부의장, 김희철 전 재중국한국인회장 등 내빈 100명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전미경, 이혜리 가수가 공연한 데 이어서는 안청락 전 선양한국인회장, 이종직 전 사천성한인회장이 참여한 남성중창단이 ‘친구(평유)’라는 노래도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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