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월드코리안신문) 이석호 기자
재외동포재단이 2022 세계한인회장대회가 열리는 인천에서 ‘2022 코리안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인천광역시와 KBS 한국방송이 주관하는 코리안 페스티벌에는 포르테 디 콰트로, 서도밴드, 소향, 에일리, 황치열 등 정상급 아트스트들이 출연한다. KBS는 10월 4일 저녁 7시 송도컨벤시아에서 녹화를 진행하고, 10월 9일 10시 40분 KBS 2TV에서 방영할 예정이다.
코리안 페스티벌이 열리는 인천은 120년 전 미주 이민이 시작된 곳이다. 재외동포재단은 이곳에서 10월 4일부터 7일까지 세계한인회장대회를 연다. 코리안 페스티벌 방청 티켓 신청은 KBS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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