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월드코리안신문) 최병천 기자
장보고글로벌재단(이사장 김덕룡)이 지난 10월 9일 목포에 있는 호텔현대 라한에서 ‘제1회 한상-모국 기업인 상생 파트너십 대회’를 열었다.
재단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해외 11개국 한상(韓商) 35명과 국내 기업인 120여 명이 참여했다. 장보고글로벌재단 김덕룡 이사장, 김영록 전남도지사, 윤재갑 국회의원, 조주현 중소벤처기업부 차관, 신우철 완도군수, 윤동한 한국콜마 회장, 이혜경 한국엔지니어링협회 회장, 최경주 프로, 고상구 장보고한상 수상자협의회 회장, 조경록 장보고경영아카데미 총동문회장도 행사장을 찾았다.
이날 행사에서는 윤동한 회장(이순신의 리더십), 이귀동 전남도 투자유치과장(전남의 매력적인 투자)의 특강, 고상구 베트남 K&K글로벌 트레이딩 회장 주최 만찬, 비즈니스 미팅이 진행됐다. 비즈니스 미팅에는 국내외 15개 기업이 참여했다.
10일에는 부대 행사로 솔라시도 C·C에서 장보고·최경주 배 골프 대회와 해양치유 체험 및 완도수목원 견학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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