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기흥ICT밸리에… 내년 세계한상대회 공동주최해
(서울=월드코리안신문) 이석호 기자
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회장 황병구)가 10월 28일 용인에서 한국지부 사무실 개소식을 갖는다.
한국지부 사무실 주소는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기흥로 58, 기흥ICT밸리 B동에 있다. 개소식 개최일시는 10월 28일 오전 11시다.
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는 내년 10월 미국 오렌지카운티에서 열리는 제21차 세계한상대회 공동주최단체다. 재외동포재단이 주관하는 세계한상대회는 그동안 국내 지역을 돌며 해마다 한 차례씩 열려 왔으나, 내년에 처음으로 해외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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