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월드코리안신문) 홍미희 기자
주브라질한국문화원이 지난 10월 9일 상파울루에서 제6회 한식 요리 경연대회를 열었다.
문화원과 외교부, 농림축산식품부, 한식진흥원이 공동 주관하고 aT가 후원한 이 대회 주제는 ‘장을 요리한 한식 요리’. 모두 50명이 참가 신청을 한 가운데 12명이 결선에 올랐다. 참가자 중에는 유명한 호텔에서 일하는 푸드 컨설턴트, 요리 연구가들도 있었다.
문화원에 따르면 대회 결과 고추장과 구아바 과일 소스를 곁들인 삼겹살과 만지오카 퓨레를 만든 페드로 후 씨가 1등을 차지했다. 문화원은 이날 한국 음식 시식회와 전통주 시음회도 진행했다.
주브라질한국문화원이 지난 10월 9일 상파울루에서 제6회 한식 요리 경연대회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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