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월드코리안신문) 최병천 기자
세계한인체육회총연합회와 세계한민족골프협회(공동위원장 윤만영 회장, 조철형 총재)가 지난 10월 14일 골프존카운티 안성H에서 2022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배 재외동포 친선골프대회를 열었다.
세계한인체육회총연합회에 따르면 이 대회에는 해외 18개국 재외동포 112명이 참가했다. 참가자 대부분은 지난 10월 7일부터 13일까지 울산에서 열린 전국체전에 출전한 재외동포들이었다.
골프대회 참가자들은 주최 측이 마련한 부산 엑스포 성공 유치 캠페인에도 동참했다. 저녁에는 이현민, 김은아가 출연한 만찬 행사와 경품추첨이 진행됐다.
이날 대회는 국민체육진흥공단, 안중근평화재단청년아카데미, 인트라다호텔(이천)이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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