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한인회총연합회(총회장 국승구, 김병직)가 지난 밤에 일어난 이태원 참사로 목숨을 잃은 고인과 슬픔에 잠긴 가족들에게 위로의 마음을 전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미주총연은 성명에서 “재미한인동포사회를 섬기고 있는 미주총연은 모국 대한민국에서 10월 29일에 발생한 이태원 참사로 인해 유명을 달리한 고인들에게 삼가 명복을 빌며 슬픔에 잠긴 유가족 여러분에게 심심한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미주총연은 이어 “이번 끔찍한 사고로 인해 더 이상 피해가 없기를 앙망하며, 미약하나마 어려움을 이겨내기 위한 모든 일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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