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월드코리안신문) 최병천 기자
주불가리아한국대사관이 김치의 날인 지난 11월 22일 김장 체험 행사를 열었다.
대사관에 따르면 소피아에 있는 HRC 요리 전문학교에서 열린 이 행사에는 불가리아 대통령 부인인 Desislava Radeva 여사가 특별히 참여했다. 또한 유명 요리 경연 TV쇼인 Masterchef 대회에서 2020년에 우승한 Ivaylo Spasov 그리고 국영방송 BNT와 유로뉴스 언론인, 한국 문화에 관심이 많은 인플루언서들이 참여해 우리 김장 문화를 체험했다.
우리 정부는 지난 2020년에 11월 22일을 김치의 날로 정했다. 11월 22일을 김치의 날로 정한 까닭은 김치 재료 하나하나가 모여 22가지 효능을 낸다는 것을 알리기 위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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