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월드코리안신문) 이석호 기자
민주평통 중미카리브협의회(회장 박래곤)가 지난 12월 17일 멕시코시티에 있는 메리어트 호텔에서 송년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주멕시코한국대사관 이장 총영사, 박래곤 협의회장, 세실리아 마르케스 알카데프 멕시코 하원의원을 비롯한 인사들과 민주평통 자문위원과 가족들을 포함해 40여 명이 참석했다.
협의회는 올해의 활동을 담은 동영상을 상영하며 2022년을 되돌아봤다. 멕시코 하원의원이자 한멕 친선단체의 회장인 세실리아 마르케스 알카데프 씨는 ‘멕시코는 세계 모든 사람의 친구’라는 제목으로 강연을 했다. 강연 뒤엔 여러 종류의 게임과 퀴즈대회 그리고 행운권 추첨을 진행했다. 민주평통 중미카리브협의회가 오프라인으로 송년회를 연 것은 3년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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