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파울루=월드코리안신문) 박주성 해외기자
민주평통 브라질협의회(회장 김요준)가 지난 12월 17일 상파울루 한인타운상징물 앞에 있는 이동 경찰초소를 방문해 이 지역을 지키는 상파울루시 경찰(GCM)들에게 식료품 상자(Cesta Básica) 40개를 선물했다.
이동초소 방문은 김요준 회장, 김효미 간사, 엄인경 재무위원, 유병윤 대외협력분과위원장, 박재은 변호사가 함께했다.
김요준 회장은 “1년 넘게 이곳에 이동초소가 배치돼 한인타운 치안이 크게 강화됐다”며 경찰들에게 감사 인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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