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대회 후 송년만찬… 김기주 대사도 참여
(서울=월드코리안신문) 최병천 기자
오만한인회(회장 김점배)가 지난 12월 30일 한인회 골프대회 및 만찬으로 송년회를 개최했다.
김점배 회장은 “매년 12월 마지막 주 금요일 개최해온 송년행사가 코로나로 한동안 열지 못했다가 3년 만에 개최했다”면서 “오만한인회 송년 모임행사 일환으로 김기주 대사님과 한인들을 모시고 골프대회 및 만찬행사를 가졌다”고 월드코리안신문에 사진과 함께 전해왔다.
오만에서 수산업을 경영하고 있는 김점배 회장은 아프리카중동한상총연합회장을 역임하고 현재 오만한인회장이자 아프리카중동한인회총연합회장 및 민주평통 유럽중동아프리카지역회의 부의장을 맡고 있다.
그는 지난 11월1일부터 3일까지 울산에서 열린 제20차 세계한상대회에서 대회장을 맡아 선상파티를 개최하는 등 큰 역할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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