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미주 한인의 날’ 축하메시지
윤석열 대통령 ‘미주 한인의 날’ 축하메시지
  • 최병천 기자
  • 승인 2023.01.09 13:31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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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월드코리안신문) 최병천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120년 전 한인 이민자들이 미국에 도착한 것을 다시 기념하고, 오는 1월 13일 미국 곳곳에서 18번째 미주 한인의 날 기념행사를 열게 된 것을 축하하는 메시지를 보냈다.

주미한국대사관, 주LA한국총영사관 등은 ‘제18회 미주 한인의 날 기념 대통령 축하메시지’를 공관 홈페이지에 올렸다.

윤 대통령은 “올해로 미주 한인의 역사는 120주년을 맞았다. 지난 1903년 1월 13일, 하와이에 도착한 102명으로부터 시작된 미주 한인 커뮤니티는 아시아계에서 다섯 번째로 큰 규모가 되었고, 외연이 점차 확장되며 이제는 미국 사회에 없어서는 안 될 핵심 구성원으로 자리 잡았다”면서, “특유의 성실함과 끈기, 인내로 미국 사회에서 한민족의 우수성을 보여준 여러분께 이 자리를 빌려 다시 한번 감사와 경의를 표한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또 “올해는 한미동맹 70주년을 맞는 해”라면서, “이제 한미 양국은 자유와 민주주의, 인권이라는 공동의 가치를 근간으로 국제사회의 연대를 함께 실천해 나가는 최상의 파트너가 되었다”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이어 “지난 70년간 재미 한인 여러분이 한국과 미국의 단단한 연결고리가 되어왔던 것처럼, 앞으로도 변함없이 한미동맹을 지지하고 발전시키는 원동력이 되어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윤석열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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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건 희 2023-02-13 02:30:57
참으로 부끄러운 대통령이 아닐 수 없다 윤석열 그는 인간으로서도 기본이 되어있지 않은 자(者)다. 얼떨결에 대통령 되었으나 그의 능력이나 자질 사고 능력은 대한민국의 대통령으로서는 한참 자격 미달이다. 그가 보여준 외교, 경제, 정치는 수준 그 이하였고, 검사들을 이용 독재 보다 못한 억압과 권력을 휘두르고 있다 재미동포의 한사람으로서 윤석열이 부끄럽다 한없이 가벼운 그의 막말과 행동, 멍청한 저 인간을 보면 고개를 들 수가 없다. 대한민국 국민의 절반이 저런 인간을 대통령으로 투표 했다는 사실이 더 충격이다. 물론 편파방송과 언론의 왜곡으로 국민들이 제대로 판단을 할 수 없도록 한 언론의 책임이 있겠지만 언론만 탓하기에는 우리의 불행이 너무 크다. 대한민국의 국운이 다했다는 사실이 마음이 아플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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