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월드코리안신문) 최병천 기자
민주평통 토론토협의회 소속 양경춘 이진경 조성용 자문위원이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민주평통 토론토협의회에 따르면 김득환 주토론토한국총영사는 지난 1월 19일 열린 ‘2022년 민주평통 의장표창 전수식’에서 이들에게 민주평통 의장상인 대통령 표창을 수여했다.
양경춘 자문위원은 우크라이나에 보낼 구호품을 모으고, 우크라이나 국민 돕기 모금 운동을 벌였다. 이진경 자문위원은 19기 평통에서 상임위원으로, 20기에서 수석부회장으로 활동하면서 여러 봉사활동에 참여했고, 조성용 자문위원은 지난해 토론토에서 열린 2022 한반도 평화포럼을 주관했다.
![왼쪽부터 조성용 자문위원, 이진경 자문위원, 김득환 총영사, 김연수 협의회장, 양경춘 자문위원[사진제공=민주평통 토론토협의회]](/news/photo/202301/46662_67944_1946.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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