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월드코리안신문) 이석호 기자
박제영 전 재중국한국인회 부회장이 중국 산동성 제녕시가 수여하는 명예시민증을 받았다.
제녕시는 시 발전에 기여한 외국인 6명을 선정해 2022년 말에 명예시민증을 수여했다. 이때 명예시민으로 싱가포르 1명, 미국 2명, 일본 1명, 박 회장이 포함된 한국인 2명이 선정됐다. 북경중의대학을 나온 박 회장은 제녕직업기술학원에서 안경광학 분야 외국인 전문 책임자로 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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