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월드코리안신문) 홍미희 기자
민주평통 휴스턴협의회(회장 박요한)가 지난 1월 21일 온라인으로 ‘Z세대가 참여하는 평화+통일 백분토론 경연대회’를 개최했다.
협의회에 따르면 이 대회엔 휴스턴뿐만 아니라 미국 시카고 플로리다, 한국, 말레이시아, 프랑스, 스리랑카에 거주하는 한인 청년들이 참가했다.
토론회 주제는 한미일 삼각공조, 북한인권 문제, 통일한반도의 미래상이었다. 한국어뿐만 아니라 영어로도 토론을 했고, 한국어 우승은 텍사스의 임민규, 영어 우승은 스리랑카의 이수민 씨가 차지했다. 최우수 토론자는 프랑스에서 거주하고 있는 이지온 씨였다. 심사는 휴스턴협의회 임원단과 자문위원들이 했다.
![민주평통 휴스턴협의회가 지난 1월 21일 ‘Z세대가 참여하는 평화+통일 백분토론 경연대회’를 개최했다.[사진제공=민주평통 휴스턴협의회]](/news/photo/202301/46687_67966_1559.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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