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틀랜드=월드코리안신문) 오정방 해외기자
레이시 베티 미국 비버튼시장이 지난 1월 30일 포틀랜드에 있는 오레곤한인회관을 방문해 한인회 임원들에게 비버튼 시정에 대해 설명했다.
비버튼은 포틀랜드와 10km 정도 떨어진 포틀랜드의 위성 도시로, 한인들도 많이 거주하고 있다.
이날 레이시 베티 시장은 연방정부와 주정부 방침에 따라 노숙자 쉼터를 건립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오레곤한인회관 앞에 버스노선이 신설되도록 제안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미팅에는 한인회 자문위원인 김성주 비버튼 시의원과 한인회 김미선 부회장, 홍정기, 김홍기, 클라라 마이어, 이희영 이사와 문덕자 운영위원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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