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월드코리안신문) 이석호 기자
재중국한국학교장협의회 회의가 지난 2월 8일 광저우건국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회의에는 중국에 있는 한국학교 교장과 행정실장들 그리고 주중국한국대사관, 주상하이한국총영사관 교육관이 참석했다.
해외에는 재외한국학교가 34개 운영되고 있고 이 가운데 11개가 중국에 있다. 주광저우한국총영사관에 따르면 한재혁 총영사는 이날 행사에 강연자로 참여해 “한국학교 학생들이 국제 사회와 우리 전통을 모두 잘 이해하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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