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월드코리안신문) 이석호 기자
지난 1월 27일 우루과이 몬테비데오에 있는 한식당 명가에서 ‘2022 베스트 공관장 상패 전달식’이 열렸다.
이은철 주우루과이한국대사는 지난 1월 3월 월드코리안신문이 수여하는 ‘2022 베스트공관장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 대사는 우루과이에서 K-pop 공연, 한국 문화행사를 열었고 1천 명이 참여한 광복절 공연도 개최했다. 그는 한인 2세, 우루과이 현지 청년들과 한국음악 연주밴드를 결성하고 기타리스트로 참여하기도 했다.
이선원 우루과이한인회장에 따르면 한인회 회장단과 고문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한 상패 전달식에서 이은철 대사는 “공직생활에서 경험한 잊지 못할 추억이다. 상패를 소중하게 간직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1월 27일 우루과이 몬테비데오에 있는 한식당 명가에서 ‘2022 베스트 공관장 상패 전달식’이 열렸다.[사진제공=우루과이한인회]](/news/photo/202302/46883_68120_584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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