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월드코리안신문) 최병천 기자
우리 정부가 시리아에 100만 달러를 지원하기로 했다.
외교부는 2월 16일 “지난 2월 6일 일어난 규모 7.7의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시리아 국민들을 돕기 위해 100만 달러 규모의 인도적 지원을 국제기구를 통해 제공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는 UN이 14일 국제사회에 3억9,760만 달러 긴급 지원을 요청한 데 따른 것이다. 우리 정부는 이에 앞서 지난 8일 튀르키예에 500만 달러(약 63억 원)를 지원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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