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월드코리안신문) 이석호 기자
남아프리카공화국한인회(회장 전소영)가 지난 3월 7일 요하네스버그에 있는 우드미드 컨트리클럽에서 2023년도 한인회 정기총회를 열었다.
한인회에 따르면 50여 명이 참석한 이날 총회에서는 2022년 한인회 사업보고와 결산보고, 2023년 한인회 사업계획 발표가 진행됐다.
한인회는 지난해 한인청년 비즈니스 포럼, 청년회발대식, 한가위 축제를 열었고 미래아프리카재단의 의료봉사를 지원했으며 튀르키예-시리아 돕기 모금 운동을 펼쳤다. 올해는 한인청년 네트워크 캠프, 청년경제포럼, 한가위축제, 김치나눔축제를 열 계획이고 한인들에게 도움이 되는 세미나와 강연회도 준비하고 있다.
![지난 3월 7일 남아공 요하네스버그에 있는 우드미드 컨트리클럽에서 2023년도 남아공한인회 정기총회가 열렸다.[사진제공=남아공한인회]](/news/photo/202303/47151_68410_2559.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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