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월드코리안신문) 홍미희 기자
민주평통 아프리카 동부지회(지회장 김승미)가 지난 3월 26일 우간다 캄팔라에 있는 하늘비전센터에서 청소년 그림 그리기 대회를 열었다.
민주평통 아프리카협의회(회장 임창순)에 따르면 ‘평화통일 남과 북 우리는 하나’라는 이름으로 개최한 이날 대회엔 우간다 한인 청소년 42명이 참가했다. 조장은 민주평통 자문위원, 이정은 주우간다한국대사관 참사관 등 현지 인사들도 행사장을 찾아 축사를 했다.
이날 대회에선 17명이 상장과 상품을 받았다. 청소년부 최우수상은 이한나, 신수아 학생에게, 고학년부 최우수상은 이아인, 박성환 학생에게, 저학년부 최우수상은 여은목, 정루아 학생에게 돌아갔다.
저작권자 © 월드코리안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