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월드코리안신문) 이석호 기자
주싱가포한국대사관이 지난 3월 23일 싱가포르에 있는 Assisi 호스피스 병원에서 열린 Assisi 인터내셔널 데이에 참여해 호스피스 환자들에게 한국문화를 소개했다.
Assisi 호스피스 병원은 여행을 가기 어려운 호스피스 환자들이 해외 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Assisi 이 행사를 열었다. 한국, 멕시코, 인도네시아, 이탈리아 등 10개국이 이 행사에 참여했다. 우리 대사관은 싱가포르한국국제학교의 사물놀이 공연을 선보이고, 한국 홍보 부스를 설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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