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경=월드코리안신문) 이종환 기자
국제통상전략연구원(원장 안경률)이 지난 4월 19일 일본 동경에 있는 스미토모 스카이룸에서 2023년도 춘계 세미나를 열었다.
국제통상전략연구원은 세계한인무역협회(World-OKTA)가 2006년에 설립한 연구단체다. 이번에 개최한 국제통상전략연구원 춘계 세미나는 2023 월드옥타 세계대표자대회의 한 프로그램이다. 월드옥타는 지난 4월 18일부터 21일까지 동경에서 2023 세계대표자대회를 열고 있다.
국제통상전략연구원 춘계 세미나에서 박상준 와세다대학 국제학술원 교수는 ‘일본 경제 현황과 한인 기업의 일본 시장 진출 전략’, 코트라 김삼식 본부장은 ‘2023 일본 시장 주요 이슈와 유망 수출상품’을 주제로 발제를 했다. 윤상영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일본 지역 본부장은 ‘한국 농수산품의 일본 수출 현황과 시사점’, 권용수 재일본한국화장품협회장은 ‘한국 화장품의 일본 시장 수출 현황과 시사점’이라는 제목으로 현안 소개를 했다.
저작권자 © 월드코리안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