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월드코리안신문) 최병천 기자
‘2023 한중청년원정대’ 발대식이 지난 4월 13일 중국 상해에 있는 루쉰기념관에서 열렸다.
주상하이한국총영사관에 따르면 한국인 청년 16명과 중국인 청년 16명은 이날부터 나흘 동안 함께 상해, 가흥, 항주, 남경 등 중국 화동 지역에 있는 역사 기념관과 박물관을 방문해 한국과 중국이 협력해 온 역사를 배웠다. ‘한중 청춘원정대’는 2014년부터 진행되고 있다. 올해 행사는 주상하이한국총영사관과 상하이공공외교협회가 함께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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