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월드코리안신문) 최병천 기자
민주평통 베트남협의회가 베트남을 찾은 민주평통 광주서구협의회 회원들과 지난 4월 28일 ‘평화통일 간담회’를 열었다.
베트남 호치민에 있는 드마리스에서 열린 이날 간담회에는 박남종 베트남협의회과 임병식 광주서구협의회장을 비롯해 약 30명이 참석했다. 간담회 주제는 ‘국민과 함께 평화의 한반도 기반 구축’이었다.
참석자들은 제20기 민주평통 평화통일 활동 영상을 시청하기도 했고 ‘우리의 소원은 통일’을 함께 부르기도 했다.
민주평통 광주서구협의회 회원들은 행사 전에 베트남 호치민에 있는 전쟁박물관과 구찌터널을 관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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