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월드코리안신문) 이석호 기자
주르완다한국대사관(대사 채진원)이 지난 4월 28일 르완다 키갈리에 있는 한국대사관에서 ‘한국-르완다 수교 60주년 기념 로고 디자인 공모전’ 시상식을 열었다.
대사관은 앞서 지난 2월 10일부터 3월 9일까지 공모전을 진행했고, 최근 공모전 출품작 184개 가운데 최우수작 1개, 우수작 1개, 입상작 2개를 선정했다. 공모전에는 르완다인뿐만 아니라 한국인도 참여했다.
대사관에 따르면 이날 시상식에서 채진원 대사는 Maniriho Joel 우수상), Habimana Jean Pierre(입상) 씨에게 상장과 상품을 전달했다. 르완다는 아프리카 중부, 적도 아래에 있다. 한국과 르완다는 1963년 수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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