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월드코리안신문) 이석호 기자
오는 6월 5일 재외동포청 출범을 앞두고 외교부가 ‘재외동포청 공무원 경력경쟁 채용’을 시작했다.
외교부는 응시 원서를 5월 16일부터 19일까지 온라인으로 접수하고, 7월에 서류 전형과 면접시험을 봐서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계획이다.
이번에 채용할 인원은 모두 64명이다. 과장급 2명, 4급 6명, 5급 16명, 6급 13명, 7급 26명, 8급 2명 등 일반직이 63명이고 연구직(기록연구사)이 1명이다.
선발 분야별 응시·우대 요건, 원서접수 방법과 시험 일정은 ‘재외동포청 채용 홈페이지(https://mofa.applyin.co.kr)’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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