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월드코리안신문) 최병천 기자
지난 5월 16일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에 있는 한국 슈퍼마켓 K-Food에서 <나 혼자만 레벨업> 출판기념회가 열렸다.
주세르비아한국대사관에 따르면 이 행사엔 세르비아어로 번영된 단행본을 사기 위해 한국 슈퍼마켓을 찾은 세르비아인 350명이 참석했다. <나 혼자만 레벨업>은 한국 소설가 ‘추공’이 쓴 판타지 장르의 웹 소설이다. 2016년부터 7월 약 2년 동안 카카오페이지에서 연재됐는데, 140억 회가 넘는 조회 수를 기록했다.
대사관에 따르면 세르비아에서 열린 단행본 출판기념회에서 이재웅 대사는 “문화로 한국과 세르비아 국민들이 더 가까워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지난 5월 16일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에 있는 한국 슈퍼마켓에서 ‘나 혼자만 레벨업’ 출판기념회가 열렸다.[사진제공=주세르비아한국대사관]](/news/photo/202305/47968_69245_554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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