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월드코리안신문) 이석호 기자
중화민국 대만한인회(회장 조정호)가 지난 5월 20일 로얄CC에서 2023년도 상반기 대만한인 골프대회를 열었다.
한인회에 따르면 한인 80여 명이 참가한 이 대회에서 최고의 실력 메달리스트는 73타를 친 김영웅 씨가, 우승은 79타를 기록한(신페리오 적용) 전범용 씨가 차지했다. 한인회는 한인들과 한인 단체들의 단합과 화합을 위해 상반기와 하반기 두 차례 골프대회를 열고 있다. 한인회는 이번 상반기 대회에서 참가자 모두에게 푸짐한 상품을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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