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월드코리안신문) 최병천 기자
한동만 현 성신여대 법학과 겸임교수가 오는 7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제42회 재미한국학교협의회(NAKS) 학술대회에서 주제강연을 한다.
낙스 학술대회는 미국 전역에 있는 한글학교 교사들이 참여하는 대규모 행사다. 올해 대회 주제는 ‘21세기 차세대 교육의 지향점’이다.
주제강연을 하는 한동만 교수는 주샌프란시스코한국총영사, 주필리핀한국대사, 외교부 재외동포영사실장을 역임했고 현재 서울대 아시아연구소 방문학자, 연세대 초빙교수, 성신여대 법학과 겸임교수로 일하고 있다.
올해 낙스 학술대회는 7월 20일부터 22일까지 열리며 이인배 국립통일원 원장, 박기태 VANK 단장의 강연 등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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