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나이 주재 외교단 초청 ‘한국 요리 수업’
브루나이 주재 외교단 초청 ‘한국 요리 수업’
  • 홍미희 기자
  • 승인 2023.06.02 15:44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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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월드코리안신문) 홍미희 기자    

주브루나이한국대사관(대사 김성은)이 지난 5월 25일 한국대사관저에서 ‘외교단 초청 쿠킹 클래스’를 열었다.

대사관에 따르면 이 행사에는 브루나이에 주재하는 캐나다 대사(Ambra Dickie), 라오스 대사(Sengdavanh Vongsay), 태국 대사((Boosara Kanchanalai), 미국 대사(Caryn McClelland)와 브루나이 검찰총장 배우자가 참여했다. 한국 대사관 이기수 요리사는 브루나이에 주재하는 외국 대사들에게 김치와 구절판 만드는 방법을 알려주었다.

김성은 대사는 “K-pop과 함께 한국 요리에 대한 관심도 점점 높아지고 있다”며 참석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했다.

주브루나이한국대사관이 지난 5월 25일 한국대사관저에서 ‘외교단 초청 쿠킹 클래스’를 열었다.[사진제공=주브루나이한국대사관]
주브루나이한국대사관이 지난 5월 25일 한국대사관저에서 ‘외교단 초청 쿠킹 클래스’를 열었다.[사진제공=주브루나이한국대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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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e Young 2023-06-07 13:47:07
저는 항상 요리 수업이 문화를 탐구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것은 학습자에게 사람들의 음식 준비에 대한 철학을 가르칩니다. 이것은 우리가 영양에서 무엇을 중요하게 여기는지를 많이 말해줍니다. 맛과 질감에 대한 탐구는 또한 우리가 관심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어떤 사람들인지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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