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향토명품 전시회'가 일본 마이돔 오사카(My Dome OSAKA)에서 9월 28~29일 양일간 열린다.
KOTRA(사장 홍석우)와 한국지역진흥재단이 공동으로 준비한 이번 행사에는 전국 9개 시·도에서 엄선된 49개 업체가 참가한다.
한국관에는 우리 참가기업 품목에 맞춤 발굴한 유력 바이어 100개사가 방문해 우리기업과 1:1 수출 상담을 실시할 예정이다.
참가 품목은 박정희 전 대통령이 즐겨 마셔서 일명 '청와대 막걸리'로 알려진 배다리 막걸리가 참가하였으며, 천연암반수로 만든 가나다 푸드의 무첨가 김치, 쓴맛을 싫어하는 일본인들을 겨냥한 인삼스낵 등 다양한 지역 특산물이 출품, 일본 바이어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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