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전(현지시간) 브라질 상파울루 시내 봉헤치로 소재 한국학교 대강당에 모인 한인동포들이 한국-그리스 대표팀 간의 경기를 지켜보며 뜨거운 응원전을 펼쳤다.
한인동포들은 한국이 그리스에 2-0으로 승리하자 일제히 환호성을 지르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으며, 세계 최강 브라질이나 아르헨티나에 견줘도 손색이 없다면서 대표팀의 남은 경기 선전을 기원했다.
<상파울루=김홍기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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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오전(현지시간) 브라질 상파울루 시내 봉헤치로 소재 한국학교 대강당에 모인 한인동포들이 한국-그리스 대표팀 간의 경기를 지켜보며 뜨거운 응원전을 펼쳤다.
한인동포들은 한국이 그리스에 2-0으로 승리하자 일제히 환호성을 지르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으며, 세계 최강 브라질이나 아르헨티나에 견줘도 손색이 없다면서 대표팀의 남은 경기 선전을 기원했다.
<상파울루=김홍기 특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