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회장 선출 못해··· 하영순 회장 임기 자동 연장
재독한인세계상공인총연합회(회장 하영순) 2012년 정기총회가 3월 9일 독일 프랑크푸르트 근처 오버하우젤에 있는 Kontiki 식당에서는 열렸다.
하영순 회장은 인사말에서 “제 3대와 4대, 4년 동안 상공인협회를 위해 함께 노력하고 도와준 자문위원과 임원, 고문들에게도 고맙다”면서 “상공인 협회도 젊은 세대들이 함께 하여 더욱 활성화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조인학 사무총장은 지난 2년간의 활동과 사업을 보고했으며 전혜자 재무이사의 재정보고, 이영자 수석감사의 감사보고가 있었다.
이어서 차기 회장 및 감사선출에 들어갔다. 여러 후임자를 천거했으나 다들 개인사정으로 고사하여 다음 정기총회 시까지 약 1년간 하영순 회장과 모든 임원진을 차기 회장이 선출될 때까지 자동 연장하기로 했다.[독일 유로저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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