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를린에서 한국 문화의 밤 열려
베를린에서 한국 문화의 밤 열려
  • 안비니 기자 <유로저널>
  • 승인 2012.03.27 14:3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인회관 확장기금 마련 위한 콘서트

▲ 사진=유로저널
지난 3월10일 베를린 Alt-Lübars, Labsaal에서 제6회 한국문화의 밤이 개쵀됐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가곡, 고전무용, 민요 합창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행사를 주최한 박모아 덕순씨는 베를린 한인사회의 발전에 주춧돌인 ‘한인회관 확장기금’에 보탬이 되고자 교민들의 참여와 성원을 요청했다.

Eberhard Mohr씨의 사회로 진행된 한국문화의 밤 행사에는 전 독일 연방 국회의원 Detlef Dzembritzki 씨와 이하범 베를린한인회 부회장이 격려사를 발표했다. 소프라노 박모아 덕순씨는 한국가곡 ‘눈과 동심초’ ‘고향의 노래’ ‘산 그리운 금강산’을 불렀다. 이어 한글학교 어린이과 가야무용단의 아리랑 춤 공연이 진행됐다.

제2부 순서에서는 가야무용단에서 한이 깃든 전라북도의 ‘동초 수건 춤‘을 선보였고 가야무용단 2세의 화려한 부채춤이 무대를 수놓았다.[유로저널 제공]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송파구 올림픽로35가길 11(한신잠실코아오피스텔) 1214호
  • 대표전화 : 070-7803-5353 / 02-6160-5353
  • 팩스 : 070-4009-2903
  • 명칭 : 월드코리안신문(주)
  • 제호 : 월드코리안뉴스
  •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다 10036
  • 등록일 : 2010-06-30
  • 발행일 : 2010-06-30
  • 발행·편집인 : 이종환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석호
  • 파인데일리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월드코리안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k@worldkorean.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