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범회장, "광주전남 뉴파워 60인에"
박종범회장, "광주전남 뉴파워 60인에"
  • 이석호 기자
  • 승인 2012.04.20 14: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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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일보가 창사 60주년 맞아 선정...해외에서 유일

박종범 유럽한인총연합회장
박종범 유럽한인총연합회 회장이 전남도 박준영지사, 농어촌공사 박재순사장 등과 함께 광주일보가 창사 60주년을 맞아 선정한 ‘광주•전남 뉴파워 60인’에 선정됐다.

광주일보는 “사람이 힘”이라면서, “진보와 보수가 충돌하고 무책임한 소지역주의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서도 묵묵히 자신의 분야에 전념하는 각계각층의 ‘맨 파워’야 말로 광주•전남의 진정한 성장동력”이라면서 60인을 선정, 소개했다.

박종범회장은 “광주 출신으로 오스트리아에 본사를 둔 연매출 1조원대 영산그룹을 경영하는 재외동포 기업인. 유럽 한인들의 화합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여수 등지에도 공장을 설립•운영하고 있다” 광주일보는 소개했다.

광주일보 선정 뉴파워 60인에는 송기진 광주은행장, 백승관 광양제철소장, 옥현진 천주교광주대교구 총대리주교, 선동렬 기아타이거즈감독, 이정현 오병윤 이학영 국회의원 당선자 등 정관학계와 경제 문화계 체육계 등 각계 인사들을 포괄하고 있다. 해외에서 활동하는 인사로는 박회장이 유일하게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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