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도재 아중동한인회총연합회 회장이 “총연합회 서울사무소를 6월 25일 개소한다”고 19일 밝혔다.
서울사무소는 구로구 구로3동 212-30 에이스트윈타워2차 1107호에 위치한다. 임회장이 개인 비즈니스를 하는 장소이다. 이곳에 아중동 서울사무소 업무를 처리한 공간을 마련해 이번에 개소식을 여는 것.
한편 임 회장은 서울 회사에서 플랜트엔지니어링과 플랜트 트레이딩 일을 한다. 그는 지난 2월 아중동총연 총회에서 “아프리카 중동은 지역이 넓은 반면 통신과 인터넷 환경이 열악해, 서울에서 소식을 모아 각지로 보낼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저작권자 © 월드코리안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