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웅 독도킴이세계연합 총재가 제2차 독도지킴이 세계대회 행사를 6월 23일부터 나흘간 강릉시 관동대학교와 독도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신현웅 총재를 비롯, 오구 재미한국계시민연맹공동의장, 이선용 독도지킴이 뉴욕회장, 이상호 뉴질랜드 독도사랑회 회장, 송석현 파푸아뉴기니 연합한인회장, 임남희 전 재불한인회장, 오덕술 전 피지한인회장, 박용건 러시아 독도지킴이 총회장, 고동식 독도지킴이 세계연합대양주 회장, 이영호 독도지킴이 태국회장, 이병민 독도지킴이 스페인회장, 황대진 핀란드 태권도협회장 등 세계 각국 독도지킴이세계연합 대표자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참석자들은 모나코 국제수로기구(IHO) 총회 참가 보고회와 국가별 독도지킴이 활동 사례 발표회를 갖고 독도를 방문할 예정이다. 또 박선영 전 의원 등이 독도에 관해 주제발표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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