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익 전 칠레한인회장이 중남미한인회총연합회장으로 선출됐다. 박세익 회장은 6월 28일 세계한인회장대회 중남미지역 회의에서 장홍근 회장에 이어 차기회장이 됐다.
이백수 브라질한인회장과 박세익 회장이 차기 회장 후보로 추천받았다. 현 총연 부회장인 박세익 회장은 중남미총연에서 오랜 기간 봉사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중남미총연은 오는 8월 총회를 중남미에서 개최할 계획이다. 이때 재외동포재단 이사장을 초청할 예정으로, 구체적인 총회 일정은 추후 밝힐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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